[서울] 박원순 "부동산 국민공유기금 조성해야"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부동산 급등세에 대한 책임은 지난 보수정권의 '토건 성장'체제 결과라고 비판하고 '부동산 국민공유제' 도입과 공시가격 현실화와 부동산 대물림 방지 등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한 다양한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박 시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개선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이런 내용의 부동산 안정화 방안을 밝혔는데요, 박 시장은 특히 부동산 불로소득과 개발이익을 환수해 가칭 '부동산공유기금'을 조성하고, 그 기금으로 국가가 토지나 건물을 매입하는 국민공유제를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 보유세 등 부동산에 대한 세입은 '부동산 공유기금'을 만들어 이 기금으로 국가가 토지나 건물을 매입하여 공공의 부동산 소유를 증대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개인의 생산시설과 사업 용도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동시에 이 기금으로 대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국민의 주거권을 실현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