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사진뉴스]文-安, TV토론 기싸움…'묻지마' 살인범 징역30년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이성실 인턴기자 = '5·9 대선'을 앞두고 처음으로 열린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후보자들간 네거티브가 난무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자유한국당 홍준표·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들은 13일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서 열린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감정 섞인 발언들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특히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상대의 허점을 노리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강남역 근처 건물 화장실에서 20대 초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범인에게 13일 징역 30년형이 확정됐다 [이 영상은 뉴스1에서 제작한 것으로, 허락없이 무단 복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