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 하나님과 다윗의 하나님 - 박옥수 목사 1분말씀 (주일설교 18.09.09)
사무엘상 13장 5~23절 사울 곁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고 그랬습니다 근데 사울은 하나님이 곁에 계셨는데 그 마음 안에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사울 왕이 자기 혼자서 병거 삼만 마병 육천 당하려면 어렵지만 하나님 나와 같이 계시면 뭐가 문제가 돼? 맞아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가장 큰 죄는 살인이나 간음이나 도둑질이 아닙니다 그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입니다 똑같은 전쟁에 다윗은 뭐라고 말합니까? 골리앗 보고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다윗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있었습니다 "너 나 못 이겨 네가 볼 때는 목동에 조그마한 어린아이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 "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보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약해 그래서 나는 하나님을 믿어 그래서 하나님은 나와 같이 계셔 이 문제 하나님과 함께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 그렇게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 안 믿고 자기 생각 안에서만 머물러있는 사람, 회개해야 합니다 돌이켜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 그 하나님을 믿으십시다 여러분의 행위를 보지 말고 늘 부족해도 그리스도의 피로 다 씻고 역사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예수님은 갖추어 놨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놀랍게 일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