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TPP 미·일 주도 공동규약...신중한 접근 필요" / YTN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참여 의사에 원칙적으로 동의하지만, TPP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신중한 접근과 고도의 정책적 결정이 요청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국감대책회의에서 TPP는 외교, 안보, 국방을 아우르는 미국과 일본 주도의 공동 규약이 될 전망이고, 중국을 견제하는 아시아전략의 핵심일 수도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이어 생산기반 확장, 부가가치 증대, 고용 증대, 생산시설의 역외 이전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의 관점에서 참여전략을 면밀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