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울산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 [종목:라틴] 윤민준&이소민 소속:경기 Dance Sports: Latin American Dance (대현체육관)

제9회 울산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 [종목:라틴] 윤민준&이소민 소속:경기 Dance Sports: Latin American Dance (대현체육관)

[본문] 편집을 초반에한 팀으로 다시 확인해 보니 일부는 컬러로 편집이 가능해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재편집을 한다는게 부담스러워 포기했다는 암튼 이번 대회에서야 촬영분을 확보하게 되었는데 윤민준선수 고난의 연속이 아니였나 싶었습니다 ^^ 경쾌함을 더한 댄스로 돋보이기까지한 팀으로 즐기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배터리가 안정적이니 메모리 부족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메모리를 구입을 해야 되겠지만 난감함이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같은날 제대로 촬영을 했다면 1만장 돌파기념을 맞이 하게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편집을 떠나 확인작업을 거치는 시간과 과정이 대폭 늘어나게 되는데 불굴의 의지를 모셔 올때인가 봅니다 아차! 또 다른 문제가 있군요 이 촬영분을 PC로 복사하는 타임이 현재도 1시간이 넘는 경과를 보이는데 앞으로 2시간은 기본이 될것 같습니다라고 하지만 집에 도착하자마자 주문으로 수요일날 받은 메모리! 테스트 확인작업 시작! 기존 SD메모리는 초당 18M 복사가 되던것이 마이크로칩의 리더기는 초당 28M의 속도로 다운로드가되 그나마 위안아닌 위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암튼 메모리공간 한계로 촬영을 접고 댄스의 실사를 제대로 본 계기가 되었었는데 촬영 중 일때와 직접 보는 스케일이 전혀 다르다는걸 알게해준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이제 메모리까지 확보했으니 마음이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 복병으로 빛가림막(커튼)과 전등이었는데 갈색가림막은 카메라가 화이트벨런스를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되었고 경기장 전등은 지금것 들렸던 다른 경기장에 비해 너무 어두워 카메라의 한계를 맞이 했었던 경우입니다 전등은 지금것 교체없이 준공때 그대로인가 봅니다 덕분에 촬영결과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암튼 팀들의 사진밝기는 복불복이 되어버려 어둡게 촬영된 팀은 흑백으로 만들기로 했으며 흑백 이란것도 나름 운치있는 결과물로 만들어 줍니다 문제는 편집시간이 대폭 늘어났다는게 고통입니다 그리고 후반 어중간하게 촬영을 하면서 종료한 귤껍질로서 몇팀이나 건질 수 있을지 답답한 마음에 푸념을 난발해 보았는데 스탠다드가 암울합니다 (이번 대회는 스탠다드 4팀으로 완결 지었고 라틴은 10팀 그리고 포메이션 한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쉬운건 촬영분을 확보한 추가 두팀이 있었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에 영상 만드는걸 캔슬하기도 했습니다 ) 영상등록 순서는 등번호 내림차순으로 합니다 9월3일대회인 대구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는 귤껍질질 사정으로 조금 늦게 영상을 만들것 같은데 더구나 이번 촬영은 카메라 조작의 미숙으로 좋은 결과물이 아닌것 같은데 특별히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ㅠ ㅠ [스탠다드] 오늘 선수들 여느때와 다르게 확연히 레벨이 달리 보였습니다 여유가 있으니 긴장이 확 줄어든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멋진포즈와 스킬들이 많았지만 얼굴이 없어 폐기처분한 분량이 많았습니다 (빠른 이동과 함께 턴을 할때는 원심력 작용으로 몸체은 경기장 센터쪽으로 기울어지기에 촬영자로선 난해함을 가질 수 밖에없는 구조인데 사진선정 기준은 얼굴방향과 시선 그리고 경기의 몰입감, 스텝의 진행방향과 발의 형태 또한 퍼트너쉽의 조화 플러스 스피드와 드레스의 화려함으로 결정을 내립니다 ) 죄송하게도 이번대회에선 4팀에 거치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그렇치만 어떻게 되는게 갈수록 촬영분량을 확보하는게 어려워지는데 난감할 지경입니다 (참고로 최소25장 이상이 되어야 영상을 만듦) 정말 이러다간 영상하나 만들지 못할까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아! 이글을 보실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다시 한번더 말하지만 귤껍질과 근접일땐 스탠다드의 이상적인 거리는 1M가 좋은 거리라 보여집니다 초근접일땐 카메라 화각이 부족해 신체모두를 담지못하는 경우가 많아 촬영결과물은 폐기합니다 혹시나 경기 중 마음의 여유가 생길땐 살짝 체크해주시면 역시나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라틴] 실사로 관람을 하니 사진과는 비교가 안되는 액션을 보게된 계기였습니다 "와! 대단들 하구나"라고 마음속으로 감탄을 해본 귤껍질! 한편 사진촬영으로 그 표현을 100% 담는다는게 불가능하다는걸 알게 만들어 주기도 했는데 이부분에서 오기를 부려볼까하는 고집을 첨가해 보는게 바보짓이려나 나름 고찰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건 이거고 일부팀들 보다 조금 더 많은 팀들 초중반 몰입감이 부족했었는데 이래서는 살아있는 장면을 촬영하는건 어려운 처지였습니다 귤껍질 뒷통수가 가렵기까지 한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경기중일땐 숙스러움은 집에다가 무장해제 시켜놓고 냉철함만 무장하는것도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앞쪽에서도 말했지만 경기장내부 어두움과 갈색가림막으로 빠른 활동성의 라틴은 사진확보가 그리좋은 성적은 아니였습니다 음 이번 울산대회를 본다면 의외로 귤껍질과 초근접이 많았는데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신체들이 화각에서 이탈하니 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표현이 안되어서 역시나 모두 삭제처리를 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지금것 나름 연구로 귤껍질과의 근접일때 라틴의 이상적인 거리는 1 5M~2M로 결과를 내어 보았습니다 경기 중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엔 살짝 체크를 해주시면 귤껍질! 역시나 고맙고 감사할 다름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로 프로라틴 선수들 팬서비스를 거창하게 해줘 관중들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는데요 영천시장배에서도 보았지만 어떤의미에선 오너십을 엿볼수 있는 무대로 융통성을 발산한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프로팀들의 공식대회는 지방엔 없다고 봐도 무방한가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으 이번팀들 검정색 복장이 많네요 귤껍질이 근본적으론 싫어하지 않지만 이번 경기장을 생각한다면 짚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