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IS 자처' 자폭테러...80여 명 사상 / YTN (Yes! Top News)
2016년 마지막 날인 어제(31일) 오전 이라크 바그다드 도심에서 폭탄 테러 2건이 일어나 지금까지 28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는 이번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폭탄 테러는 바그다드 중심부 시장에서 아침 시간을 노려 연이어 벌어졌습니다 도로에 매설된 폭탄이 먼저 터진 후 사람이 많이 모였던 곳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이어졌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이라크 정부군이 10월 중순 IS의 근거지인 모술을 탈환하는 작전을 개시하자 바그다드에서 폭탄 테러를 저질러 왔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