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청년인턴제 중견기업까지 확대" / YTN

황교안 총리 "청년인턴제 중견기업까지 확대" / YTN

황교안 국무총리는 중소기업에 한정했던 청년인턴제를 올해부터 중견기업까지 확대하고, 지원대상도 연간 3만5천 명 수준에서 5만 명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경기도 광주에 있는 청년인턴 채용 우수 사업장을 찾아 정부가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청년인턴제는 실제 직무수행 과정 중에 능력을 인정받으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능력중심채용을 확산하는데 적합한 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총리는 또 정부는 노동개혁이 산업현장에서 널리 확산되도록 하면서 노동개혁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되도록 범정부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