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 이혼소송 항소장 제출…"가정 지키고 싶다"
임우재, 이혼소송 항소장 제출…"가정 지키고 싶다"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1심에서 패소한데 불복해 오늘 항소했습니다 지난달 14일 '두사람은 이혼하고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은 이 사장에게 둔다'는 1심이 선고된 후 20일만입니다 임 고문은 법률대리인들과 함께 오늘 오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을 찾아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임 고문은 항소장을 제출한 직후 취재진 앞에서 "항소심에서는 사실에 입각한 판결이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재산분할권 계획에 대해서는 "가정을 지키고 싶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