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개울 징검다리 건너던 50대 익사

불어난 개울 징검다리 건너던 50대 익사

불어난 개울 징검다리 건너던 50대 익사 장맛비로 물이 불어난 개울 징검다리를 건너던 50대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7시쯤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하천에서 50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하천은 평소 약 50㎝ 깊이로 이를 건널 수 있는 징검다리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다리를 건너다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휩쓸려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