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이달의 시인 선정 / 시 星賀이대겸 / 낭송 정지향 / 영상제작 서미영 [영상시/명시]
(사)종합문예유성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 문예대학교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 문예대학원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시낭송가협회 (사)종합문예유성 대중가요작사가협회 (사)종합문예유성 가곡작사가협회 youseong001@hanmail net (사)종합문예유성 협회 밴드 바로가기 영상제작/서미영 orange1297@hanmail net 호수의 밤, 하얀 꽃 / 星賀/이대겸 별밤의 호숫가 하얀 꽃잎 드리워지고 검푸른 하늘 초승달이 외롭다 호수변의 황톳길 단출한 소가족의 자전거 행렬이 원을 돌며 깔깔대는데 그 어느 날 우리 가족의 모습과 닮았다 물 위에 흩날리는 꽃비는 너의 눈동자에서도 내 마음속에서도 그저 고요히 흩어져 내리고 아, 우리들의 사랑은 저 초승달과 함께 소리 없이 흩날리는 노래를 듣는다 하얀 꽃들의 춤추는 그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