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다는 말에 햇반 던지는 며느리보고 밥상 엎은뒤 통쾌한 복수를 한 할머니

배고프다는 말에 햇반 던지는 며느리보고 밥상 엎은뒤 통쾌한 복수를 한 할머니

그때 며느리가 햇반을 식탁 위로 탁!하고 던졌어요 "이거나 드시고 제발 돌아가세요보기 싫어요,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어요 수년을 참아온 제가 한심하게 느껴질정도로 왜 그동안 참고살았나 싶은 순간이었어요 "뭐 뭐라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릴까요?어머님은 정말 " "그 주둥이 닥쳐라!" 식탁과 함께 올려져있던 그릇을 확 엎어버렸어요 와장창!하는 소리와 함께 모든 게 바닥으로 떨어졌죠 "으악!어머님,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아러시면 안되죠!" "안 된다고?내가 뭐가 그렇게 보기 싫어?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니?" 아들이 놀라서 달려왔어요 "엄마!제발 진정하세요!" "너도 닥치고 거기 서있어!너는 너가 더 가증스럽다 나한테 뭐라고 약속했지? 기억나? 이 집 줄때'엄마, 평생 효도하면서 살게요 이 은혜 절대 잊지 않을게요 ' 이랬던 게 고작 몇 년 만에 이 꼴이야? 이제 멈출 수 없었어요 식탁 위에 있던 걸 모조리 쓸어냈어요 며느리가 자랑하던 비싼 그릇들, 반찬통들 다 바닥으로 떨어뜨렸죠 "어머님!당장 그만하세요!그런 식으로 난동부리실거면 나가세요!" "난동?이게 난동이야?그리고 이집 내집이야 나갈거면 너네들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