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 제20대 국회 1호 입법 제안 기자회견

최저임금 1만원 제20대 국회 1호 입법 제안 기자회견

노동당, 제20대 국회 1호 법안을 “최저임금 1만원법”으로 하자 노동당은 2월 22일(월)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정당과 후보들에게 "최저임금 1만원법"을 제20대 국회 1호 입법으로 추진하는 공동 발의자로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최저임금 1만원법”은 최저임금의 기준이 노동자와 국민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것에 취지로 노동당이 제안하는 것이다 또한 기자회견이 있는 날은 노동당의 비례후보를 결정하는 당내 경선이 시작되는 날이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구교현, 용혜인 노동당 비례 대표 경선 후보들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회에 진출하여 “최저임금1만원법”을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노동당 비례대표 경선 후보, 용혜인 후보는 "삶을 위한 진정한 청년을 위한 정치를 시작하겠습니다 "라며 청년의 의제를 정치에서 실현할 수 있는 진정한 청년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알바노조 용윤신 사무국장은 "최저임금은 알바노동자들에게 최고임금입니다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 최저임금을 국회가 책임지고 정해야합니다 "라며 최저임금 1만원법이 비정규 불안정 노동자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구교현 대표는 "재벌들이 계속 배를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동자들의 삶은 암담합니다 재벌이 벌어들인 돈은 노동자들의 피 땀으로 만들어 진겁니다 저는 노동자들이 받았어야 하는 '떼인 돈'을 받아내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며 총선을 통해 노동당이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전하겠다고 했다 노동당은 오늘 기자회견 이후 노동당의 비례후보를 결정하는 전국 경선을 시작한다 비례후보 전국 경선은 전국 순회를 통한 유세와 노동당 당원 전체 투표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