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 시민단체인 척 공사 이권 개입 / YTN (Yes! Top News)

조직폭력배, 시민단체인 척 공사 이권 개입 / YTN (Yes! Top News)

시민단체라고 속여 공사 이권 수십억 원을 챙긴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전직 조직폭력배 49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평택시 대규모 산업단지 공사현장에서 건설사를 상대로 지역 업체를 고용하라고 협박해 공사 이권 35억 원어치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같은 지역 업체라도 자신들이 만든 시민단체 회원사가 아니면 공사를 방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서경 [ps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