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창문 열고 집안 훔쳐본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원룸 밀집 지역을 돌며 잠기지 않은 창문을 열고 집안을 들여다본 3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오명희 판사는 지난 3월 대전 서구 탄방동 일대 다가구주택에서 이웃들의 집 창문을 열어 들여다보는 수법으로 여러차례 주거침입을 한 혐의로 33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오 판사는 경찰 수사를 받는 중에도 또다시 동종 범행을 저지르는 등 죄질은 불량하나, 잘못을 반성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