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방치된 가판·구두수선대 79곳 철거 / YTN
서울시는 오랫동안 방치돼 보행을 방해하거나 도시 미관을 해치는 가로판매대와 구두 수선대 79곳을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말 허가가 취소돼 철거가 예정된 시설물은 서울시 의상자나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배정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폭이 4m 미만으로 좁은 보도에 설치돼 통행에 불편을 주는 시설물 147곳은 자치구와 협의해 보행에 지장이 없는 곳으로 옮기는 작업을 추진합니다 가로판매대와 구두 수선대는 1990년대 4천여 곳이었지만, 편의점이 늘고 운영자가 고령화하면서 하나둘 문을 닫기 시작해 2천여 곳까지 줄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