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익학자, 미국 교과서 위안부기술 수정요구 논란

일본 우익학자, 미국 교과서 위안부기술 수정요구 논란

일본 우익학자, 미국 교과서 위안부기술 수정요구 논란 일본의 우익 역사학자들이 미국 교과서에 실린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술을 수정하라는 취지의 억지 주장을 담은 연명 서한을 미국 학회지에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마시타 에이지 오사카 시립대학 교수 등 50명은 미국 역사협회가 발간하는 학회지인 '역사에 대한 전망' 12월호에 연명 서한을 게재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과 5월 각각 나온 미국과 세계 역사학자들의 집단 성명에 대응하는 것으로 위안부를 강제동원한 사실이 없다는 억지와 궤변으로 일관해 미국 학계에서 거센 반발을 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