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9 [원주MBC] 원주·횡성 군소음 피해보상금 103억 7천만원

2024. 5. 29 [원주MBC] 원주·횡성 군소음 피해보상금 103억 7천만원

[MBC 뉴스데스크 원주] 올해 원주와 횡성지역 군소음 피해보상금이 103억 7천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원주시는 최근 소음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태장동과 우산동, 소초면, 호저면 4개 지역 주민 2만 2천명에게 59억원을 보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횡성군도 횡성읍 주민 만 6천명에게 44억 7천만원을 결정하면서 두 지역 보상금은 3만 8천 명에게 103억 7천만원이 지급됩니다 원주시와 횡성군은 7월까지 입증자료와 함께 이의신청을 접수받고, 8월 중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