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던 최순실 출석시킨 재소자들의 짜증 / YTN

버티던 최순실 출석시킨 재소자들의 짜증 / YTN

■ 방송 : YTN 뉴스와이드 ■ 진행 :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승환 YTN 법조팀 기자 ◇앵커] 지난 주에 있었던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의 재판에 박 전 대통령이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나오지 않겠다고 버텼습니다 구인장까지 나온 것인데 강제로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기자] 박 전 대통령은 본인의 재판 준비 때문에 바빠서 못 나가겠다고 버텼는데 재판부에서 결국 구인장을 발부했죠 그러니까 재판부에서 구인장을 발부한 것이고 여기에 대한 집행하는 것은 특검에서 그렇게 하는 것인데 박 전 대통령이 직접 구치소에 검사들이 갔는데도 안 가겠다고 버텼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 못 가겠다라고 해서 갔는데 어쨌든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강제로 데려오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초에 박영수 특검팀이 최순실 씨가 계속 출석을 거부했을 때는 강제로 데려오기도 했는데 그때 최순실 씨가 하도 저항을 많이 하고 해서 주변의 재소자들이 왜 이렇게 안 나가느냐며 짜증을 많이 냈다고 해요 그래서 그 등쌀에 못 이겨서 최순실 씨도 결국에는 나가게 됐다, 이런 후문도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