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레기(쿨프레소+쓰레기)다이 2탄 /깔끔하고 간편하게 물 배기관 만들기/이제 자다깨서 물 갈러 다닐필요 없네
4~5년전 쿨프레소를 알게되었는데 이놈이 선풍기 치고는 좋은 놈이지만 1 가격도 사악했고 2 기대에 못 미치는 냉기와 3 냉기가 코앞까지만 오는 ㅠㅠ 4 3~6시간이면 제습으로 인해 물통이 꽉차서 작동이 멈추는 5 쿨프레소 뒤에서 나오는 어마무시한 배기열 복합적인 난제를 가지고 태어난 불운의 에어컨?? 누가 기획해서 만든거냐?? 그래도 나름 장점이 dc24v라는거 그렇기에 야외에서 배터리를 구동해서 쓸 수 있다는 거 지난번 코앞까지 오는 냉기를 개선 할 수 있는 미니써큘을 조합해서 만족 한 김에 쿨레기(쿨프레소+쓰레기)아주 잘 활용하기/너 이제 쓰레기 아니야~ 노지만 해루캠을 주로 다니는 오지가지입니다오래전부터 쿨레기(쿨프레소+쓰레기)를 구매하고 카라반에서 m blog naver com 작은 제습통의 단점을 또 보강해서 야외에서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는 놈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ㅎㅎ 문제의 작은 물통 ㅠㅠ 집에서 잘 때도 유용하게 잘 썼는데 시원하게 자다가 열대우림에 들어가 길을 잃고 헤매는 악몽을 꾸다가 잠을 깨면 쿨프레소는 물통 만수로 인해 꺼져있고 방안이 열대 우림이 되어 있음 ㅋㅋ 9~12시간 정도에 물이 채워 졌어도 이런 수고는 안했을 텐데 자다가 3~4시간 마다 물통을 갈려면 ㅠㅠ 원천적으로 물통을 키울 수는 없으니 물을 빼내는 방법밖에 우선 재료는 10mm 정수기 관련 재료들로 구성 했어요 보통 6mm~8mm를 주로 많이 쓰는 거 같은데 그냥 딱 봐도 배수가 원 할 하지 않을 듯 싶어서 잘 안쓰는 듯 보이는 10mm 선택^^ 배수관을 직접 꼽거나 하면 배수관이 막힐 듯 싶어서 ㄱ자 커넥터도 준비 집에서도 배수구 없이 사용도 가능하도록 마개도 구매 해 봤네요 스텝드릴만 있으면 아주 쉽네요 꼽기만 하면 되쥬 간단하쥬~~ 배수가 잘 되나 확인 카라반에서 40,000mah 이동형 인버터를 이용하니 40분정도 작동을 하네요 배수도 잘 되구요 그래도 요놈이 나름 에어컨이라 시원한 바람이 나오다 보니 확실히 좋네요 가지고 이동 할 경수는 배수관을 빼도 되지만 나는 귀차니스트 요롷게 가지고 다니면 딱이네요^^ 다음번에는 쿨프레소 뒤에서 나오는 어마무시한 배기 열을 외부로 빼기위한 작업을 이쁘게 해 볼게요~~ 커밍 순~~ 근데 무더위도 다가서 추운데 나 뭐하는 겨???? ㅋㅋㅋㅋㅋㅋ 벌써 내년 여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