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레기(쿨프레소+쓰레기)아주 잘 활용하기/너 이제 쓰레기 아니야~
노지만 주로 다니는 오지가지입니다 오래전부터 쿨레기(쿨프레소+쓰레기)를 구매하고 카라반에서 잘 써먹었죠 그러다가 불편함으로 인해 집에서 사용 헌데 이놈의 치명적 단점 잘들 아시죠 ???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1 약한 바람 2 3~4시간이면 제습된 물통이 꽉차서 작동이 안됨 3 앞에서 냉기도 나오지만 배기로 그에 못지 않은 뜨거운 바람이 나옴 (장점은) 1 작은 사이즈로 이동이 편함 2 작은 소비전력(85~110w정도 됨) 오랜 연구로 불편을 개선을 개선해서 사용해 보고자 많은 노력을 했으나 뭔가 깔끔하지 않음 이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요딴 물건 발견 뭐야~~~ 이런 선풍기 많이 있자나~ 상세 스펙을 들어가니 헐~ 좌우회전이 되네요 와~~ led로 불도 들어 오네 엥?? 찝게타입의 거치인데 뭔가 좀 틀리네 좋은데~~ 이때 갑자기 쿨레기가 떠올랐습니다 이놈과 쿨레기를 조합하면 괜찮겠는데 미니 써큘의 박스를 열고 자세히 보면 요딴식으로 생겼습니다 일반 찝게 타입의 거치와는 좀 틀리게 무게를 아래쪽에서 안정적으로 잘 받쳐주더라구요 유선 리모컨으로 1 좌우 회전 2 무드등 led 3 3단계의 강약조절 쿨레기에 미니써큘을 찝게로 찝어서 간단히 조합 와우 ~ 정말 시원하고 바람도 멀리나가고 좌우 회전에 led까지 당연히 일반 에어컨에 비하면 만족 못 하겠지만 캠핑 및 야외에서 쓰기에 만족 만족 너 이제 이쁜 쓰레기 아니야~~ 같이 동봉된 거치대도 좋지만 저는 전에 요론 거치대를 하나 구매 해 놓은게 있습니다 요놈과의 조합이 정말 좋아요 갈고리 타입으로 송풍구의 살이 부러지기전에는 분리가 안됩니다 하지만 저희 집에는 사고뭉치 아드님이 살고 있어서 저는 그냥 기존의 거치 제품을 사용하려구요^^ 사고 뭉치 없으시거나 강한 고정력을 원하시면 요제품과의 조합 강추합니다 또 문제의 쿨레기 물통인데요 물통용량 참 거시기 하다~~~ 통을 훼손하여 원래형태로 못쓰는게 싫었습니다 (배수관을 빼고도 기존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부분은 다음에 글과 영상으로 또 같이 자세히 올려볼게요 아윌 비 뷁~~~^^ 주의% 혹시나 해당 글과 영상을 보고 일반 에어컨과 비교를 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요즘 쿨프레소가 중고로 10만원이하에 거래가 되는 거 같은데 미니선풍기(2만원)와의 조합으로 총12만원 정도로 선풍기를 샀다고 생각하시면 만족도가 높으실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