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넘는 의족을 산 남편에 아내는 화가 폭발하는데, 두 사람의 해결점은? [사랑의 가족] | KBS 20241005 방송

1억 넘는 의족을 산 남편에 아내는 화가 폭발하는데, 두 사람의 해결점은? [사랑의 가족] | KBS 20241005 방송

1억 넘는 의족을 산 남편에 아내는 화가 폭발하는데, 두 사람의 해결점은? [사랑의 가족] | KBS 20241005 방송 4살 때 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단한 영재 씨는 의족 살 돈이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했는데 사정을 안 전교생이 성금을 모아 의족을 사준 덕에 무사히 초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이 일을 계기로 자신처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돕고자 의족 제작센터를 운영하며 의족을 구매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의족 활용법을 알려주고 있는 영재 씨 앞으로 의족 재활 센터를 차리는 게 목표인 영재 씨는 밖에서는 사람 좋고 실력 좋은 사장님으로 통하지만 아내 갑균 씨는 남의 말 한마디면 훅 넘어가기 일쑤인 팔랑귀 남편 때문에 속 터지는데~ 마음이 약해서 밀린 대금을 다 받지 못하는 남편 때문에 센터에 오면 장부부터 확인하는 아내 갑균 씨 예전에도 남의 말만 듣고 아내와 상의 없이 시작한 일들이 실패로 돌아갔기에 아내는 남편에게는 비밀로 하고 의족 센터를 찾아온 남편의 친구들과 짜고 남편의 마음을 떠보기로 한다 이에 남편에게 의족 재활 센터에 딱 맞는 땅이 나왔다고 바람을 잡는 친구 그런데 남편이 친구 말만 믿고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서를 쓰자고 나서자 아내는 기가 막히는데 게다가 옷가게에서도 아내가 골라주는 옷은 마다하면서 직원이 추천하는 셔츠는 두세 벌씩 사는 남편 아내 몰래 사서 숨겨놓은 낚싯대 세트까지 들켜서 아내한테 최후의 경고를 받게 되는데 하지만, 어릴 적부터 바라왔던 꿈의 의족을 또다시 아내와 상의 없이 몰래 산 영재 씨! 달리기, 수영 등이 가능한 고가의 의족을 신고 지금껏 할 수 없었던 운동을 처음으로 즐기던 영재 씨는 아내한테 고가의 의족을 딱 걸리고 만다 아내와 상의도 없이 1억이 넘는 의족을 산 남편에 아내 갑균 씨는 화가 폭발하는데 두 사람은 과연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까? #사랑의가족 #장애인 #의족 #부부갈등 #휴먼다큐 #KBS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