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연루" 검사 사칭 4억 원 보이스피싱 / YTN (Yes! Top News)
검찰과 금융감독원 직원이라고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전화금융 사기를 벌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33살 송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송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사기 사건에 연루됐으니 돈을 검사인 자신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속여 12차례에 걸쳐 4억여 원을 챙겨 중국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 등은 중국 총책에게서 피해 금액의 10%를 수수료로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민기 [choim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