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짜리 바나나 작품을 뜯어먹은 이유라도?
리움미술관에 전시된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을 훼손한 학생이 화제입니다 관람객으로 입장한 이 대학생은 '코미디언'의 테이프를 뜯어내고 바나나를 먹은 뒤, 그 껍질을 다시 벽에 붙여놓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앞서 2019년 아트 바젤에서도 행해진 해프닝으로, 일각에서는 창의성 없는 단순 모방이라 지적했습니다 한편, 해당 작품은 실제로 2-3일에 한 번씩 바나나를 교체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리움미술관 측도 이에 따라 별도의 조치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다양한 아이즈 채널은? ㆍWEB - ㆍFACEBOOK - ㆍINSTAGRAM - ㆍNAVERPOST -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카텔란 #작품 #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