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소설 전국 비...오후에 그쳐, 산간 눈 / YTN
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데요, 서울에는 눈 대신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비가 그치면서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8도인데요, 초속 5 3 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설악산 향로봉에는 13cm의 눈이 내렸습니다 내륙 지방에 약하게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4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산간에는 5~10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과 대구 14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낮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점차 낮아져 목요일에는 서울 기온이 0도, 금요일에는 -4도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다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특히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오전, 서울에도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 계절은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따뜻한 외투 미리 준비하시고요, 급격하게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박희원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