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소설 흐리고 쌀쌀, 동해안 비·눈 / YTN](https://krtube.net/image/PHw2-d77Dms.webp)
[날씨] 절기 소설 흐리고 쌀쌀, 동해안 비·눈 / YTN
[앵커] 겨울의 두 번째 절기 소설인 오늘, 눈·비와 함께 날씨가 꽤 쌀쌀해졌습니다. 자세한 날씨, 야외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원 캐스터! 서울의 비는 그친 건가요? [캐스터] 서울은 차가운 비가 그치고 지금은 한기만 감돌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0.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낮은데요, 앞으로 오후에 기온이 조금 더 오른다고 하더라도 11도에 머물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 일부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까지 조금 더 이어지다 그치겠습니다.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에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도 쌓였는데요,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4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산간에는 5~10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과 대구 14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낮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점차 낮아져 목요일에는 서울 기온이 0도, 금요일에는 -4도까지 떨어지는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다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특히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오전, 서울에도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 계절은 겨울의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따뜻한 외투 미리 준비하시고요, 급격하게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박희원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51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