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면역력 증진 농식품 인기
평소에 면역력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챙겨 드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근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를 위해 기능성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홍삼이나 꽃송이버섯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70%이상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농식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홍삼이나, 버섯 등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홍삼의 경우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효과를 볼 수 있고, 꽃송이버섯 역시 면역력 증강에 좋은 베타글루칸 성분과 비타민 D 성분을 함유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탁월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 홍삼연구사업단은 홍삼제품의 경우 코로나 19 사태 이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통 명절 이후에는 매출이 떨어지는 추세인 꽃송이버섯도 올해는 매출이 최대 70%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 마늘, 삼채, 동충하초를 이용한 가공 식품들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 19 발생 이후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셉니다 한국건강식품협회는 지난해 4조 6천억원에 달했던 건강기능성식품의 시장규모가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 농민노래자랑 구독 ◇NBS 뉴스24 구독 ◇ 역전의 부자농부 구독 ◇ NBS 나는 농부다 구독 ◇ 가락동 365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 NBS한국농업방송 온에어 ◇ NBS한국농업방송 전국 채널안내 ◇ NBS한국농업방송 편성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