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경호원 김철규가 자동차 문 여는 방법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차에서 내릴 때마다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현재 국무위원회 경위국장 김철규다 계급은 별 3개 상장으로 우리로 치면 중장에 해당한다 김철규는 단순히 김정은의 자동차 문을 여닫는 것 뿐 아니라 각종 행사에서도 빠지지 않고 김 했으며 실무협상에 대표로 나오기도 했다 트럼프와의 북미정상회담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는데 김정은이 어딘가로 움직일 때마다 항상 김철규가 있었다 김정은의 경호 조직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작년 여름 백두산 권총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처음 언급됐다 호위사령부와 호위국, 호위처, 국무위원회 경위국 등인데 김철규도 권총을 받았다 작년 당 창건 기념 열병식에서는 인민군대의 맏아들 군단이라는 1군단보다 앞서 열병 행진을 하면서 위상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정은의 진짜 그림자, 김철규의 면면을 살펴본다 #김정은경호원 #경호학과무술 #김정은대역 #백두산권총 #방탄경호단 #국무위원회경위국장 #호위사령부 #김정은근접경호 #호위국 #호위처 #호위무사 #호위총국 #김정은그림자 #방패막이 #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현송월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