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사드, 미국에도 이롭지 않다"…대응수위 강화 예고

시진핑 "사드, 미국에도 이롭지 않다"…대응수위 강화 예고

시진핑 "사드, 미국에도 이롭지 않다"…대응수위 강화 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문제를 공식 제기하며 중국의 사드 반대 행보를 한층 강화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정쩌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밝힌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사드의 한국 배치를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시 주석은 사드 배치는 "중국의 국가안전 이익을 훼손하고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훼손한다"며 "이는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동시에 자신에게도 이롭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