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노예의 존재에 주목하다_『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대항해시대 이베리아 세력의 그림자 그곳엔 일본인 노예가 있었다 『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는 그 그림자 속에서도 대중에게 거의 주목받지 못했던 아시아인 노예의 인신매매, 특히 일본인 노예의 존재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아시아에서 일어난 국제적 인신매매는 과연 어떤 것이었나 저자 루시오 데 소우사는 지금껏 이에 대한 실증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했음을 인식하고 역사적 사료에 근거해 그들의 족적을 좇는다 📚 homepage blog facebook twitter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