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역사 - 5. 대공황과 통화공급 이야기](https://krtube.net/image/HxSaJmWtCOg.webp)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역사 - 5. 대공황과 통화공급 이야기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에 대한 다섯 번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지난 1929년 대공황 당시, 미국 등 세계경제는 심각한 저성장의 늪에 빠져들었습니다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가운데, 대출 받아 주식에 투자했던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파산한 것 더 나아가 뱅크런이 시작되며 수 많은 은행이 파산한 게 결정타였죠 특히 당시 경제를 가장 괴롭혔던 것은 '통화공급'의 감소였습니다 주요국 중앙은행이 적극적으로 통화공급을 늘려도 경제가 회복될까말까하는 판에, 금리를 인상하는 등 오히려 통화공급을 축소시키는 정책을 펼친 것이 결정타로 작용했습니다 오늘 강의에서는 왜 통화공급의 감소가 경제에 큰 타격을 미치는지, 그리고 또 통화공급의 회복이 경기회복의 신호탄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