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질환의 긍정적인 예후, ‘만성피로’부터 해결해야
안녕하세요 휴한의원 노원점 김헌 원장입니다 휴한의원 노원점 홈페이지 휴한의원 노원점 블로그 02-934-9690 뇌 과학 정보와 신경정신과 질환을 보면서, 뇌와 정신은 몸의 상태와 기능에 좌우됨을 실감하게 됩니다 한 마디로 정신력은 체력에서 나온다는 말이 허언이 아닌 것이죠 특히 서서히 축적되는 ‘만성피로’는 자신도 모르게 뇌 기능을 저하시키고, 우울증, 강박증, 불안장애, 공포증, 공황장애, 불면증 등의 다양한 신경정신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또한 쉬어도 풀리지 않은 만성적인 몸살과 통증,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각종 만성 염증성 질환, 원인이 잘 드러나지 않고 오랜 기간 지속되는 어지러움, 무기력 등은 대부분 만성피로와 관련됩니다 이러한 만성피로의 원인을 따져볼 때 뇌 자체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정신적 육체적 증상을 동반하는 만성피로는 뇌의 각성과 활력을 촉진하는 뇌간 망상체의 기능저하나 뇌간 망상체를 조절하는 시상하부의 기능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시상하부는 자율신경계 조절의 핵심으로서, 뇌의 신경전달물질 및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 피로나 스트레스에 취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갑작스런 충격이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시상하부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피로감뿐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불안정한 감정, 소화장애 등 여러 신체적 정신적 문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우울증이 동반된 만성피로의 경우는 처음부터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