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지성사 "성추문 시인 출판관계 정리할 것"

문학과지성사 "성추문 시인 출판관계 정리할 것" 출판사 문학과지성사가 잇따르는 시인들의 성추문 의혹과 관련해 "문제가 드러난 시인들의 경우 사안을 가려 출판관계를 어떤 방식으로든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학과지성사는 그 방법에 대해 "향후 출판계약 체결 중단과 계간지 원고 청탁 중단에서 이미 출간한 도서의 절판까지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박진성, 배용제 시인은 공개 사과문을 냈지만, 강제 성관계는 없었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