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범" 악담에 점집 방화 시도한 20대 여성
"방화범" 악담에 점집 방화 시도한 20대 여성 서울중앙지검은 무속인에게 악감정을 품어 점집에 불을 지르려 하고 욕설을 담은 메시지를 보낸 혐의 등으로 28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 서울 서초구에 있는 무속인 장 모 씨로부터 욕설과 함께 '방화범"이라는 말을 들은 뒤 점집에 불을 지르려 하고, 200차례 가까이 욕설이나 경고하는 내용이 포함된 문자와 음성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몇해 전 점을 보며 악담을 들은 뒤 시비를 벌여왔으며, 이후 형사처벌까지 받게 되자 앙심을 품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