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복구 지원…대통령 부인 첫 사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복구 지원…대통령 부인 첫 사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21일) 오전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청석골 마을을 찾아 복구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이 마을은 20가구 가운데 12가구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 여사는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힘을 보태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해 간 수박과 음료수를 나눠주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대통령 부인이 수해 복구 작업을 직접 도운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부인의, 육영수 여사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구호물품을 전달한 적은 있었지만 복구 작업을 함께 하지는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