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자인데 연봉 2,500만 원?"…강민경, 열정페이 논란 / SBS / 오클릭

"경력자인데 연봉 2,500만 원?"…강민경, 열정페이 논란 / SBS / 오클릭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강민경 '열정페이' 논란입니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 씨가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이 '열정 페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쇼핑몰의 고객서비스 담당 경력직원을 구하면서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고 최저임금 수준을 제시했다는 겁니다 채용 공고에서 제시한 연봉은 2천500만 원 조건은 정규직 전환 가능한 3개월 계약직으로 대졸자에, 관련 경력은 3~7년이라고 기재돼 있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올해 최저임금 시급이 9,620원인데, 경력직 급여가 연봉 2천500만 원이라면 사실상 열정페이에 가깝다는 지적이 쏟아진 겁니다 논란이 커지자 강민경 씨는 경력직이 아닌 신입에 대한 채용공고인데 내용이 잘못 적혔다고 해명하며 장문의 사과글까지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남의 노동력 함부로 생각하는 사업주는 오래 못 갑니다 " "근데 이 금액을 받고도 지원할 사람이 있다는 게 안타깝네요 "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iammingki) ☞더 자세한 정보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오클릭 #열정페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