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하는 40일 사순절 묵상 ㅣ 26일차                                                                  우리말성경 묵상

자기전에 하는 40일 사순절 묵상 ㅣ 26일차 우리말성경 묵상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복음 사역에 큰 힘이 됩니다 ^^ *본 영상의 광고는 바이블샤워와 무관합니다 사순절 묵상 26일차 영상 가이드 00:00 썸네일 00:07 침묵기도 00:40 성경낭독 02:18 묵상나눔 04:49 사순절 묵상 정리 05:14 묵상기도 08:14 깊은 수면으로 인도하는 찬양 자기전에 하는 40일 사순절 묵상_26일차 본문: 마가복음 10장 46-52절 주제: 양의 음성을 들으시는 예수님 [마가복음 10장 46-52절, 우리말성경] 46 그들은 여리고로 갔습니다 예수와 제자들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성을 떠나려는데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라는 눈먼 사람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47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48 많은 사람들이 그를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욱더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49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사람을 불러오너라 " 그러자 그들이 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안심하고 일어나라! 예수께서 너를 부르신다 " 50 그는 겉옷을 던져 버리고 벌떡 일어나 예수께로 갔습니다 51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무엇을 네게 해 주기 원하느냐?"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보기를 원합니다 " 52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 그러자 그 즉시 그는 보게 됐고 예수를 따라 길을 나섰습니다 [묵상나눔] 예수님 곁에는 항상 제자들과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마을에서 북적거리며 모여든 사람들과 예수님을 따라 마을로 들어간 많은 사람으로 인해서 거리는 소란스럽고 시끄러웠습니다 그때 길에 앉아 있던 거지 바디매오가 크게 소리치며 예수님을 목 놓아 불렀습니다 앞을 보지 못했던 바디매오는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웅성거리는 주변 사람들의 소리와 발소리가 그를 더욱 불안하게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디매오는 더 크게 소리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그러자 예수님은 걸음을 멈추시고 바디매오를 불러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셨습니다 그의 요청대로 그를 불쌍히 여겨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디매오를 불쌍히 여겨주신 것은 앞을 보게 해주신 치유의 기적만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 속에서 바디매오의 음성을 들으시고 가시던 걸음을 멈추시고 그에게 주목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보내서 바디매오를 예수님께 가까이 오도록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바디매오를 꾸짖었지만 예수님은 그를 불쌍히 여겨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바디매오를 불쌍히 여겨도 돈을 주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사람들과 다르게 그에게 원하는 것을 물어봐 주셨습니다 이것이 선한 목자의 태도입니다 예수님은 양의 음성에 귀 기울이시고 양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원하고 기도하는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그분은 우리의 음성을 듣고 계십니다 그 예수님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십시오 그분에게 불쌍히 여겨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예수님은 반드시 우리의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에게 주목하실 것입니다 • 수많은 사람 속에서도 양의 음성을 들으시는 주님께 삶의 고통과 슬픔을 기도로 올려드리고 평안히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 매일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반영해서 조금씩 나아지도록 하겠습니다 BGM출처 : #바이블샤워 #사순절 #사순절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