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학폭 논란에 시구 취소 [앵커리포트] / YTN
지금e뉴스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배우 '안세하 시구'입니다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 씨가 결국 시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배우 안세하 씨 고향인 창원에서 야구 시구에 나설 예정이었는데, 결국 취소됐습니다 학교 폭력에 대한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 문제가 정리되기 전에는 시구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구단과 소속사 측이 의견을 모았다는 겁니다 앞서 지난 9일 안 씨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안 씨의 졸업사진까지 올리며 당시 안 씨는 이른바 '일진'으로, 유리 조각으로 자신의 배를 쑤시며 위협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씨의 소속사는 "관련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온라인에서는 안 씨에 대한 추가 폭로와 함께 이에 대해 반박하는 글도 이어지면서 진실 공방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YTN 엄지민 (henis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