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생들, 신용카드 해킹 수사의뢰
카이스트 학생들, 신용카드 해킹 수사의뢰 카이스트 학생들과 교직원의 신용카드 정보를 불법으로 복제해 해외에서 결제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각 카드사에는 그제 오후부터 일본의 한 가맹점에서 1엔이나 2엔씩 소액 결제 승인 요청이 반복적으로 접수됐지만, 카드사들은 불법 결제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승인을 거절했습니다 카드사들은 카이스트 인근 가맹점에서 고객 카드정보가 해킹 당했을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