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암 위험을 높이는 당뇨병 - (2017.6.14_624회 방송)_암을 부르는 당뇨병

[암을 부르는 당뇨병] [ 원고정보 ] -논문 제목: 당뇨병과 부인암 / “체질량지수가 증가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암 위험이 6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체질량지수가 높은 사람들은 체지방률도 높은 경우가 대부분 과도한 지방은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위험 인자다 -김상운 교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 우리 몸에서 염증 반응이 계속 일어난다는 얘기는 거기에서 여러 가지 세포들이 계속 (염증에) 관여를 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여러 가지 세포들이 증식을 하게 되고 증식하는 과정에서 이상 세포들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서 암세포들,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이상 세포들이 생길 확률들이 높아지는 거죠 -대장암과 마찬가지로 당뇨병 환자들은 자궁내막암의 발병률이 더 높고 당뇨병의 유무에 따라 암의 진행속도가 빨라지고 수술 후 회복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김상운 교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 당뇨병 환자 같은 경우 수술 후에 장시간 금식을 하게 되면 혈당 조절에 장애가 있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고 수술 후 상처 관리에 문제가 있는데 상처 회복이 일반인에 비해서 많이 느리기 때문에 상처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