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기만 해도 물집 유발…'잼버리' 환자 속출 만든 정체 / SBS / 실시간 e뉴스
잼버리 대회에서 힘든 것 중 하나가 벌레라고 전해지는데요 벌레 물림 환자마저 속출하고 있다는 기사 함께 보시죠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의 다리입니다 이렇게 학생들, 벌레 물린 자국이 가득한 것을 볼 수 있죠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루 발생한 잼버리 관련 환자 가운데, 벌레로 인한 환자가 36%를 차지해서 가장 많았습니다 주범은 화상벌레라고 불리는 '청딱지 개미 반날개'라는 벌레인데요 이 벌레는 논처럼 습한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데, 야간에는 빛에 끌리는 습성 때문에 조명을 켠 야영장으로 들어오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극을 받으면 페데린이라는 독성 물질을 뿜는데, 이 때문에 피부에 스치거나 닿기만 해도 불에 덴 것처럼 화끈거리고 피부 발적과 물집이 일어납니다 만약 벌레에 닿았다면 상처 부위를 만지거나 긁어서는 안 되고, 흐르는 물이나 비누로 충분히 씻어내야 한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논란] 기사 모아보기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실시간e뉴스 #화상벌레 #잼버리 #환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