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꿀 과학책을 드립니다' / YTN 사이언스
과학자들이 과학도서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전개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자와 청소년이 과학도서를 통해 소통하는 '과학자가 전하는 내 인생을 바꿀 과학책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운동에는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의 과학자 32명과 함께 각 과학자별로 10명씩 총 32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습니다 운동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1년 동안 4권의 책과 과학자의 편지가 전달되며, 과학자는 학생과 과학에 대한 질문을 주고 받으며 멘토링을 하게 됩니다 미래부는 연말에 이번 운동에 참여한 과학자와 학생을 한 자리에 모아 참여 소감과 독서·멘토링 성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양훼영 [hwe@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