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박원순 여의도·용산 개발에 '제동'…"정부 협의 필요"
'서울 여의도와 용산을 신도시급으로 개발하겠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얼마전 내놓은 구상입니다 특히 여의도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처럼 바꾸겠다, 이런 얘기까지 나왔었죠 이후 모처럼 안정돼 가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며 논란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오늘(23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정부와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면서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