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데스밸리 기온 54.4도…폭염에 바다생물 떼죽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美데스밸리 기온 54 4도…폭염에 바다생물 떼죽음 북미 서부가 기록적인 폭염에 산불까지 겹치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는 지난 금요일(9일) 54 4도까지 올라 지구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인 56 7도에 근접했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도 토요일(10일) 47 2도까지 올랐습니다 이상 고온과 건조한 날씨로 북미 서부 태평양 연안의 홍합과 조개, 불가사리 등 바다생물들은 떼죽음을 맞았습니다 애리조나주에서는 산불 현장에 출동한 항공기가 추락하면서 소방관 2명이 순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