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천 모른다"던 김학의 전 차관, 구속되자 입장 바꿔…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어wp(17일) 밤 결국 구속 수감됐습니다 2013년 3월 별장 성접대 의혹이 처음 불거진 지 6년 만인데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이나 도망 염려도 있어서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몇 달 전 공항에서의 모습이 법원의 판단에 영향을 끼친 것일까요? [김학의/전 법무차관 (3월 23일) : (성접대 의혹 인정하십니까?) (소환 조사에는 왜 불응하시나요?)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한 말씀만 해주세요!) ] 한편 김 전 차관은 윤중천 씨를 모른다는 기존 입장을 살짝 바꿔 “윤중천을 모르지는 않는다”라는 진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뇌물 등 주요 혐의는 여전히 부인했습니다 김 전 차관을 구속시켜 탄력을 받은 검찰은 오늘 아침 윤중천 씨를 소환했는데요 윤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