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방역은 지나침 없이 하지만 지나친 위축은 피해야" / YTN

정세균 "방역은 지나침 없이 하지만 지나친 위축은 피해야" / YTN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전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대 방지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정 총리는 회의에서 방역은 철저히 하되 지나친 위축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정세균 /국무총리]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방역은빈 틈없이 하되, 지나친 위축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앙부처나 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를 무조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철저하게 방역조치를 마련하고, 예정된 행사들을 계획대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로 상점이 며칠간 문을 닫는 것도 공중보건 측면에서 지나칩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더라도 소독을 하고 이틀 후부터는 운영해도 괜찮다는 것이 방역대책본부의 입장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정부를 믿고 일상생활을 지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