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3 [원주MBC] 횡성 우천면, 폐음식물 사료공장 반대 집회](https://krtube.net/image/IojjNrqitlk.webp)
2021. 2. 3 [원주MBC] 횡성 우천면, 폐음식물 사료공장 반대 집회
[MBC 뉴스데스크 원주]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에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사료공장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천지역 주민들은 "지금도 인근 퇴비공장의 심한 악취로 고통받고 있는데, 전국의 음식물쓰레기가 반입돼 발효되면 악취는 물론, 오수 등으로 인한 건강과 생존권이 위협된다"며 반대 집회를 가졌습니다 해당 업체는 깨묵으로 사료를 만드는 공장을 인수해 하루 30톤 규모의 음식물쓰레기 사료 제조 사업을 추가하겠다며, 횡성군에 사업 허가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