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평온했지만 '뜨거운 촛불'…경찰도 '민심 눈치'

차분하고 평온했지만 '뜨거운 촛불'…경찰도 '민심 눈치'

임박한 대통령 조사, 무엇을 따질까 ▶ 베트남 순방 만찬, 추가된 '최순실 조카' ▶ 최씨 부녀, 70년대부터 대통령 만들어 ▶ 새누리당 내분…"탄핵" vs "조기 전대" ▶ [앵커] 어제 100만 명 인파가 몰린 서울 도심 촛불집회를 현장에서 취재한 박창규 기자와 함께 100만 명의 촛불민심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박 기자, 박창규 기자는 어제 새벽부터, 어제 아침이죠 어제 아침부터 해서 새벽까지 계속 이제 집회가 이어졌는데 계속 그 현장에 있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