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에게 행운은 없습니다.

기독교인에게 행운은 없습니다.

요한복음 10장 - 기독교인에게 행운은 없습니다 (찬송가 532장 주께로 한 걸음씩) 기독교인에게 행운이나 우연은 없습니다 우리는 행운을 바라며 네잎클로버를 찾고 행운의 수 7을 좋아하죠 내 생각에 하나님께서 하신 것 같으면 ‘하나님의 은혜’라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운이 좋았다 ’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 ’ 하면서 행운을 이야기하며 쫓는 것 이상한 일이지요 이는 두 세계 곧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에 각각 다리 하나씩 걸치고 살아가기 때문에 두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이제는 분명히 합시다 기독교인에게 행운은 없습니다 기독교인의 행운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우연은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절도며 강도’는 문이 아닌 곳으로 들어가는 자입니다 그 문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문이 아닌 길 이라는 것은 나의 방법이고 나의 생각이고 나의 힘이며 세상의 방법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 힘과 내 방법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절도이며 강도입니다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문지기인 선지자들과 말씀은 진리로 오시는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이 참 진리임을 압니다 하나님의 양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의 뒤를 따를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알기 때문에 거짓으로 미혹하는 자의 말을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비유는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영의 눈으로 듣지 않고 세상의 가치관과 육의 눈으로 보는 자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모든 성경은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소설같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의 이야기로 사건과 인물과 상황들이 장차 오실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그리스도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지 못하고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만 보고 자신이 듣고자 하는 것만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였습니다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양의 문’은 양 우리에 마련된 출입구이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유일한 관문으로서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을 지칭하며 이들은 진리를 왜곡하여 백성들을 잘 못 된 곳으로 이끄는 ‘절도요 강도’라고 하였습니다 야고보서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선생이 된다는 것은 참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바로 듣지 못하면 ‘절도요 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백성들의 선생이 되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보지 못하고 그 보내신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하며 백성들에게 왜곡된 사망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양의 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합니다 ‘도둑과 강도’들은 양들이 가진 것을 빼앗고 양들의 생명을 빼앗고 멸망시키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양의 문’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는 생명을 얻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얻게 하십니다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는 모든 사람들의 죄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삯꾼’은 양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을 위하여 사는 자입니다 이리가 오고 어려움이 생기고 고난이 닥치면 양보다는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자입니다 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하나님의 보내신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심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사람들에 의함이 아니라 예수님의 선택하심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고난을 선택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순종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계획과 십자가 예수그리스도 은혜 안에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신 선한 목자 예수그리스도 그 은혜 앞에 날마다 엎드리며 증거 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요한복음10장 #매일예배 #웨이처치 #경산중앙교회 #튀르키예 #waychurch #매일한장 #shorts #way-church #요10 #요한복음 #다시읽는성경 #매일성경 #터키 #이스탄불중앙교회 #복음 #예수그리스도 #매일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