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에게는 행운이나 우연은 없습니다.

기독교인에게는 행운이나 우연은 없습니다.

레위기 17장 – 피(血)를 먹지 말라 (찬송가 178장 주 예수 믿는 자여) 기독교인에게 행운이나 우연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행운을 바라며 네잎클로버를 찾고 행운의 수 7을 선택하지요 그리고 우연히 좋은 일이 생기면 ‘운이 좋았다 ’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에게 행운이나 우연은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우연은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 원합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5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6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문 여호와의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 것이라 7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대 속죄일을 마치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부하시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소나 양이나 염소를 잡을 때 어디에서 잡던지 먼저 회막에 끌과 와서 하나님 앞에 화목제로 드려야 됩니다 짐승를 잡아먹을 때마다 자기의 죄를 생각하며 하나님 속죄의 은혜를 구하여야 됩니다 짐승을 잡을 때마다 그 피를 번제단에 뿌리고 쏟아 부음으로 속죄로 드렸습니다 피는 먹는 음식이 아니라 속죄의 상징입니다 이를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은 짐승을 잡아 피를 다 빼기도 전에 피째 고기를 먹었습니다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는 이방인들이 우상에 제사를 드리며 성전 창기와 음행하는 음란한 제사를 드리며 먹고 마셨습니다 이방인들은 속죄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신이 주는 풍요로 즐거이 먹고 마셨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음란한 제사를 드리지 않지만,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서 세상의 먹고 마시고 성공하고 부자가 되고 장수하고 오래 살기를 원하며 자기 정성과 돈 봉투 들고 나아가는 것이 바로 음란한 세상을 구하는 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예배와 기도가 거룩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예배와 기도가 거룩한 예배이며 하나님 기뻐하시는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속죄제와 번제와 소제와 속건제와 화목제와 아사셀은 속죄의 제사입니다 자기의 죄를 부끄러워하고 애통하며 하나님 속죄의 긍휼을 구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나아가는 제사 입니다 그러나 속죄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드리는 제사는 가인의 제사이며 ‘나답과 아비후’의 제사와 같이 열납되지 않는 제사가 됩니다 이러한 규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안에 들어와 사는 이방인들도 이러한 규례를 따라 고기를 먹을 때마다 속죄의 피를 드리고 먹어야 했습니다 10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피를 먹지 말라 하십니다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은 육식을 하지 말고 수혈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반면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을 율법으로 여기고 무시하는 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피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피를 먹는 자나 먹지 않는 자나 동일하게 말씀을 어기는 자입니다 마태복음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룰 것입니다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은 주님 오실 때 까지 지켜야 될 법이라 하겠습니다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은 짐승의 희생과 피 흘림과 죽음을 통해 내가 속죄함을 받았다는 것을 언제나 되새기면서 살라는 말씀입니다 피를 흘리고 피를 먹고 사는 사람은 자기보다 약한 자를 이기고 남들보다 더 많은 것 더 나은 것 더 높은 것을 얻기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남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자’ ‘부모님의 등골을 빨아먹는 자녀’ ‘피 같은 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의 것을 빼앗아 먹고 사는 자를 ‘남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자’라고 표현합니다 피를 먹지 말라는 의미는 남의 피를 먹고 사는 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피 흘림으로 속죄함을 받아 그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힘과 재능을 나보다 연약하고 나보다 무지하고 나보다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은 단순히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가치관이 어디에 있느냐를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피를 마시지 않는 자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수그리스도와 같이 남을 위하여 피를 흘리는 자로 살아야 될 것입니다 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은 피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속해주시기 위해 흘리신 예수그리스도 속죄의 피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육체의 생명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피 자체가 생명이고 존귀한 것이 아닙니다 그 피는 바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님의 피를 의미합니다 그 피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피에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속죄의 피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에 우리의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이를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고기를 먹을 때 피를 완전히 빼고 먹고 선지국을 먹지 않고 몸이 아파서 수술을 해도 수혈을 받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피는 ‘먹어라 먹지 말라’가 아니라 그 피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알라는 것입니다 그 피는 우리를 위해서 흘리시는 주님의 보혈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살았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며 피를 마시는 자가 아니라 주님을 따라 자기 십자가 지고 남을 위해 피 흘리는 자로 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레위기17장 #매일예배 #웨이처치 #경산중앙교회 #튀르키예 #waychurch #매일한장 #shorts #way-church #레17 #레위기 #믿음 #다시읽는성경 #매일성경 #터키 #이스탄불중앙교회 #예수그리스도 #매일묵상 #선교 #날샘 #십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