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20210502)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0210502 (잠1:8-19)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1 내용요약 지혜자는 아들에게 아버지의 훈계를 들으며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 것을 말합니다 또한 악한 자가 꾈지라도 따르지 말것 말합니다 또한 악한 자들이 보화를 얻기 위해 사람들을 해하자고 접근하는 것에 흔들리지 말고 그들과 함께 다니지 말것을 말합니다 이익을 탐하며 남을 속여 이익을 취하는 사람은 종국은 죽음과 멸망임을 말합니다 2 질문 훈계의 대상인 내 아들아는 신명기 5장 1절에 들으라 이스라엘를 연상시키는 표현이며 지혜의 수원지가 부모라는 사실을 반영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녀들의 스승으로써 들어야 할 것은 아버지의 훈계이며 떠나지 말아야 할 것이 어머니의 법임을 말합니다 즉 부모는 일상에서 자녀에게 실제적이고 도덕적인 가르침을 주는 스승임을 말합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아비의 훈계를 듣고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것을 말씀하신 하나님 악인과 교제하지 않길 원하시는 하나님 악인의 결말이 죽음임을 말씀하신 하나님 4 느낀점 잠언기자는 부모의 교육이 아름다운 관이며 금사슬임을 기록하는데 고대 사회에서 화관은 승리의 상징이며 목걸이는 보호의 상징이었습니다 즉 자녀의 흥망성쇄가 부모님의 교육으로 결정남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부모는 상대적 기준으로 아니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이기적인 풍요로움과 행복 그리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약육강식의 법칙으로 사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말하고 교육하지만 성경적 부모는 말씀이라는 절대적기준으로 옳고 그름 정의와 불의를 정확히 구분하고 가르치는 스승임을 말합니다 가르치지 않고 훈계하지 않으면 자녀들이 순간의 이익과 만족을 얻기 위해 악의 꾀임에 넘어갈 수 있고 종국에는 죽음의 길로 걸어갈 수 있음을 말하면서 부지런히 가리칠 것을 말합니다 부모에게 맡기신 사명은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이며 자녀에게 맡기신 사명은 부모의 훈계를 듣고 말씀을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아버지의 말씀과 훈계를 멀리할때 악인의 길을 걷게 됨을 말하면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길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임을 말합니다 5 적용 가정의 달 5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마땅히 가르칠것을 가르치는 부모되길 원하며 언행불일치는 부모가 아닌 언행일치의 삶으로 내 일상이 자녀들로 하여금 존경받는 삶되길 다짐합니다 내게 허락하신 두명의 자녀에게 멋진 부모 참된 스승이 되길 원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거짓된 가르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가르치길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배우고 익히며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부모의 사명 감당하는 하루 되길 다짐합니다 순간의 행복을 위해 세상의 길 멸망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닌 영원한 길을 위해 말씀을 배우고 익히고 가르치는 삶살기 소망합니다